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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살다보면 아픔과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그런 일들을 원치 않지만, 모두가 경험하게 됩니다. 인생에서 고난은 반드시 옵니다. 그 고난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눈물입니다.
고난 속에서 흘리는 눈물은 고난을 이기는 힘과 위로를 줍니다. 그렇게 보면 눈물은 축복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임이 틀림없습니다. 요즘 새벽기도때 예레미아서를 강해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죄를 범한 유다백성을 심판하실 하나님의 진노를 보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그들을 위해, 그는 울 수밖에 없었던 눈물의 선지자였습니다.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리는도다" (애 3: 48-50)
눈물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눈물은 우리의 마음과 육신의 병도 치유합니다. 눈물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눈물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이병욱박사는 수많은 암환자를 치료하며, 울면 암세포가 죽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병욱박사의 ‘울어야 삽니다’라는 책을 보면, 많이 울고, 크게 우는 환자들의 치유와 회복이 빠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웃음 치료와 눈물 치료를 병행하는 가운데, 눈물 치료가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병욱박사는 눈물을 하나님이 주신 자연치료제요, 천연항암제라고 강조합니다. 눈물은 꼬여있는 마음의 응어리와 감정을 풀어내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눈물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실컷 울고나면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집니다. 그래서 인디안 속담에 "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울어야 삽니다! 우리의 육체와 마음의 병만 낫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눈물은 하나님의 진노도 거두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곡하는 부녀를 불러와 우리를 위해 애곡하게 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렘 9:18)
이병욱박사는 저서 ‘울어야 삽니다’에서 울음의 ‘7무법칙’을 소개합니다.
무조건 우십시오.
무차별적으로 우십시오.
무시로 우십시오.
무수히 우십시오.
무릎을 끓고 우십시오.
무안을 당하더라고 우십시오.
무엇보다도 먼저 우십시오.
망해가는 이 땅의 현실과 다가오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울어야 합니다. 울면 살길이 생깁니다. 울면 고침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시온인이여, 이제야말로 울때입니다. 애통할 때입니다. 마음의 강팍함을 떨치고, 함께 울 때 주님의 놀라운 위로가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목양실에서 이철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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